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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진보적 노인 : 나는 58년 개띠 '끝난 사람'이 아니다 표지
진보적 노인 : 나는 58년 개띠 '끝난 사람'이 아니다

이필재

몽스북

2021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서명/저자사항
진보적 노인:나는 58년 개띠 '끝난 사람'이 아니다 /이필재 지음.
발행사항
서울:몽스북,2021.
형태사항
258p.;22cm.
ISBN
9791191401028
QR코드 URL:http://lib.yuseong.go.kr/web/menu/10075/program/30005/searchResultDetail.do?vCtrl=000005120883&vLoca, 진보적 노인 : 나는 58년 개띠 '끝난 사람'이 아니다 책 상세페이지로 이동
소장정보
이 책의 정보 및 소장 도서관 정보
등록번호 청구기호 자료실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서비스 신청
ANM000101994 818 이754ㅈ 종합자료실
일반도서
대출중 2024. 5. 16. 상호대차불가
도서소개 도서정보 상세보기 NAVER 제공
나이 든 세대 중 당당히 "나는 진보"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보수 언론으로 꼽히는 신문사에 입사에 55세에 정년 퇴직한, 평생을 언론인으로 살아온 저자는 어느날 SNS에 '진보' 커밍아웃을 한다. 태극기 들고 광화문 광장엔 나가지 않더라도 또래의 친구들은 대체로 보수 지향이다. 친구들과의 '톡방'에서건 SNS에서건 정치를 주제로 한 대화에서 늘 반대 진영 친구들의 짓궂은 농담 혹은 조롱에 부딪쳤지만 그는 개의치 않았다. 박수 받지 못할 지라도 신념대로, 진보적 가치관을 부르짖었다. '젊어서 진보 아니면 가슴이 없는 거고 나이 먹고도 보수가 안 되면 머리가 없는 거'라고 하는데, 저자는 "나이 먹어 머리가 잘 돌아가지도 않지만, 안 돌아가는 머리 굴리느라 '가슴이 하는 소리'를 외면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한다. 퇴직 후 8년, 조직을 벗어나니 자기 검열에서 자유로워졌고 생각도 유연해졌다. 평생 종사했던 언론을 더욱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보게 됐다. 그렇게 '가슴이 하는 소리'를 담아 생애 처음으로 '나'의 얘기를 글로 쓰게 되었다. <진보적 노인>은 이필재 저자가 쓴 10번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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