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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주제 : 여행의 기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작성일 2024. 7. 7.
작성자
안녕하세요~ 7월이 왔어요~
이렇게 벌써 뜨끈뜨끈한데 올여름은 얼마나 더울지 기대가 되네요. 하하
그래도 곧 다가올 휴가를 생각하면서 이 더위와 고단함을 이겨보시길 바라요~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속 <라이프>지의 모토인데요
To see the world, things dangerous to come to, to see behind walls,
draw closer, to find each other, and to feel.
That is the purpose of life.
세상을 보고 무수한 장애물을 넘어 벽을 허물고
더 가까이 다가가 서로를 알아가고 느끼는 것
그것이 바로 인생의 목적이다.
너무 멋있죵? 저렇게 웅장한 마음가짐이 아니더라도
좀 천천히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라며
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책과 노래 추천해주세요~
책만 추천해도, 책과 노래를 함께 추천해도, 좋아하는 이유나 마음에 와닿았던
가사, 글귀, 보거나 들으면 좋은 상황들 함께 적어주셔도 다 좋습니다.
유명하지 않아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어도 누군가는 별로라고 해도
어느 순간 내 마음에 들어왔던 것처럼 다른 누군가에게도 생각치 않게 가슴에 꽂힐 수도 있어요
철저한 개인의 취향에 의한 개인의 취향을 위한 곳입니다.
로그인 하시거나 비회원 인증 받아도 이름 안나와요. 김** 요런 식으로 나와요 ^^;;
부담 갖지 말고 써주세요. 기다릴게요~
댓글 (3)
저는 여름이 되면 듀스의여름안에서,, 그리고 piper-summer breeze를 들어요. 이건 안유명한데 진짜 좋고 책은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추천드려요!!
순도 100퍼센트의 휴식 / 박상영 / “내일은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만 있어야지” 휴식천재 지망생의 휴식폭망기. 읽고 나면 왜인지 귀가 따가운 느낌. 재밋어서 추천해요~!
책 : 여기 가려고 주말을 기다렸어(저자:주말랭이)
노래 : Shake, Rattle and Roll - Joe Turner, Trip - 릴러말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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