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수십 년 어학 교재를 만들어왔지만 ‘책의 본질에 집중하고 있는 것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책의 본질인 텍스트에 집중하고 어학 교재로서 언어의 문자가 주인공이 되는 책을 만드는 것이 우리가 생각한 언어의 순결성과 평등한 언어를 표현하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포르투갈어를 처음 배우는 대학생, 브라질 현지에 파견되는 지역전문가 및 주재원들이 학습하기에 적합하도록 현지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토대로 20강으로 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