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으로 돌아가기
문학 할머니의 용궁 여행 표지
할머니의 용궁 여행

권민조

천개의바람

2024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서명/저자사항
할머니의 용궁 여행/권민조 글·그림.
발행사항
파주:천개의바람,2024.
형태사항
1. 책:천연색삽화;28 cm.
총서사항
ISBN
9791190077439
비통어주제어
QR코드 URL:https://lib.yuseong.go.kr/web/menu/10075/program/30005/searchResultDetail.do?vCtrl=000005490975&vLoca, 할머니의 용궁 여행 책 상세페이지로 이동
소장정보
이 책의 정보 및 소장 도서관 정보
등록번호 청구기호 자료실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서비스 신청
JYM000000604 유 808.91 바119ㅊ v.91 어린이자료실
유아도서
대출불가(별치) - 상호대차불가 도서예약불가
도서소개 도서정보 상세보기 NAVER 제공
아윤이의 할머니는 경상도 바닷가 마을의 해녀예요. 할머니가 물질하러 바다로 나가면 아윤이는 집에서 할머니를 기다리지요.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가 늦게까지 돌아오지 않자 아윤이는 할머니가 걱정되어 바닷가로 갑니다. 막 뭍으로 나온 할머니는 바닷속에서 엄청난 일을 겪었다며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었지요. 평소처럼 미역 밭 가꾸러 바다로 들어간 할머니는 엄청 큰 전복이 무더기로 있는 걸 발견하고망사리 째로 쓸어 담고 있었지요. 그때 할머니 앞에 넓적한 광어가 나타나서는 자기 좀 살려 달라고 애원했어요. 평소 어려운 사람을 모른척하지 않는 할머니는 광어를 도와주겠다고 해요. 광어가 할머니 주위를 뱅뱅 돌자 할머니는 납작해지고 아가미도 생기더니 바위틈으로 들어가게 되지요. 물이 뜨끈했다가 차가웠다가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백여덟 번 될 때쯤 지나자, 할머니는 으리으리한 용궁에 도착해요. 그런데 들어가자마자 바다 동물들이 할머니 무릎을 꿇리더니 용왕인 거북이 아프다며 할머니에게 간을 달라는 거예요. 무슨 소리를 하냐며 불같이 화를 내던 할머니는 용왕 거북의 얼굴을 보고 너무 불쌍해서 할말을 잃어요. 도대체 바다동물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할머니는 이 위기를 넘기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이 책의 다대출 이용자 그룹
최근 6개월 간 대출을 가장 많이 한 연령 및 성별입니다.

해당 데이터가 없습니다.